1월 7일, 35가정에

사회복지법인 인덕원에서 운영하는 구립대조노인복지관은 1월 7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35가정에 방한조끼를 전달했다.

사회복지법인 인덕원에서 운영하는 구립대조노인복지관(관장 이동열)은 1월 7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35가정에 방한조끼를 전달했다.

이번 방한조끼는 최근 계속되는 한파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오리털 충전재가 들어간 경량 패딩 타입으로 따뜻하고 가볍게 입기 좋은 제품으로 준비됐다. 추운 겨울 뿐 아니라 간절기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동열 관장은 “코로나19 시대 비록 어려운 이웃들과 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은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복지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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