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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협, 내·외국인용 ‘산사(SANSA)’ 발간세계문화유산 사찰 7곳 안내서, 해외 등에 배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한국의 산지승원 7곳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한 외국어 책자가 발간됐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원행 스님·조계종 총무원장, 이하 종단협)는 1월 11일 한국불교를 소개하는 열네 번째 외국어 책자 〈SANSA, UNESCO WORLD HERITAGE TEMPLES OF KOREA〉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영문과 국문을 교차 편집해 내·외국인 모두 읽을 수 있는 사찰 문화 안내서다. 책의 저본은 미술사학자인 주수완 우석대 조교수가 집필한 〈한국의 산사 세계의 유산〉이며, 영어 번역은 통·번역가인 박희원 씨가 맡았다.

책에는 2018년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된 양산 통도사·영주 부석사·안동 봉정사·보은 법주사·공주 마곡사·순천 선암사·해남 대흥사 등 7곳의 역사·문화 등이 실렸다.

아울러 각 사찰이 가진 고유한 특징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안내지도, 대표전각·문화재 등 사진 100여 컷을 실어 고찰(古刹)의 면모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일곱 산사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이유에 대한 설명과 한국불교의 사상·신앙적 내용도 충분히 담아냈다.

종단협은 포교용(비매품)으로 2,000권 제작했으며, 회원 종단· 템플스테이사찰·해외 한국사찰·주한 외국 대사관·해외 한국대사관· 해외 한국문화원·해외 도서관· 해외 대학교 도서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이강식 기자  ggbn@gg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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