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장애인 사회자립 위해

왜관백합라이온스클럽은 1월 11일 금강직업재활시설에 장애인 복지 향상과 사회자립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금강직업재활시설>

칠곡군 왜관백합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장애인의 복지향상과 사회자립을 돕고자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금강직업재활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왜관백합라이온스클럽(회장 차민영)은 1월 11일 금강직업재활시설(시설장 송영국)을 방문,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코로나19 극복과 시설 소속 장애인들의 사회 자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차민영 회장은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 당당히 진출하고 자립하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왜관백합라이온스클럽은 중증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금강직업재활시설에 지속적으로 봉사와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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