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마스크ㆍ핸드타올ㆍ컵라면 등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은 12월 17일 4개 단체로부터 650여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받았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관장 안효미)은 12월 17일 KBS불자회(회장 표만석 회장)ㆍ(주)대양콜라(대표 윤명희)ㆍ태우제지(대표 임옥선)ㆍ교원라이프 화성장례문화원(사무장 김지훈)으로부터 650여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받았다.

이날 복지관이 전달받은 후원품은 컵라면 1,480박스ㆍ마스크 4,000장ㆍ핸드타올 40박스로 화성시 서부지역 돌봄대상 680가정 800여 명의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효미 관장은 “후원품은 서부지역 돌봄 대상 어르신 모두에게 전달할 수 있는 물량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겨울철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 모아줘서 고맙다.”면서 “화성시 서부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앞으로도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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