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가족기능지원사업 ‘행복저장소’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과 담당 사회복지사.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관장 서세환)은 12월 15일 가족기능지원사업 ‘행복저장소’ 행사를 진행,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사진을 찍어줬다.

가족기능지원사업 ‘행복저장소’는 사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가장 가까이에 있어서 그 소중함을 잊기 쉬운 가족이라는 존재에 대해 생각해보고, 가족사진 촬영을 통해 행복한 모습을 함께 사진으로 남기며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하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손녀와 함께한 가족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엄두가 나지 않았었다.”며 “우리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잘 보이는데 걸어두고 계속 봐야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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