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효과적 운영 공로

화성서부노인복지관이 2020년 취약노인 우수 유공기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관장 안효미)은 12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0년 온라인 ‘사랑나눔의 장 행사’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의 효과적인 운영 및 돌봄대상 어르신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전국 노인맞춤돌봄서비스 647개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은 4명의 전담 사회복지사와 46명의 생활지원사가 서부지역 만 65세 이상 돌봄이 필요한 790명의 어르신에게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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