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를 하고 있는 천태종복지재단 사무총장 성해 스님을 비롯한 심사위원.

최우수상ㆍ우수상ㆍ장려상ㆍ특별상 등

천태종복지재단이 실시한 전국 아동ㆍ청소년 만화 공모전 수상작이 발표됐다.

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문덕 스님ㆍ천태종 총무원장)은 12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국 아동ㆍ청소년 만화 공모전 – 2020 천태문화노리’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아동ㆍ청소년을 대상으로 △효의식(세대소통) △다문화 화합 △환경과 복지 등의 주제와 자유주제로 진행됐으며, 심사는 11월 26일 천태종복지재단 사무총장 성해 스님을 비롯한 예술ㆍ문화ㆍ복지ㆍ아동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심사위원은 △예술성 △창의성 △적합성 △완결성 등 총 4가지를 기준으로 심사를 했고, 심사 결과 4개 부문(초등학생 저/고학년ㆍ중ㆍ고등학생)의 최우수상ㆍ우수상ㆍ장려상ㆍ특별상 수상자가 선정됐다.<수상자 명단 하단 사진 참조>

최우수상 4명은 상장과 상금 각 50만 원, 우수상 4명은 상장과 상금 40만 원, 장려상 12명은 상장 및 상금 30만 원, 특별상 12명은 상장 및 상금 2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천태종복지재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시상식 없이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금을 비대면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문의. 홈페이지(http://www.with99.org) 또는 전화(02-873-3405)

천태종복지재단 사무총장 성해 스님을 비롯한 심사위원이 심사를 하고 있다.
수상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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