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부산광역시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은 12월 1일 오전 10시 부산기관차 승무사업소 예하 색소폰 동호회로부터 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후원받았다.

12월 1일, 부산기관차 승무사업소 색소폰 동호회로부터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부산광역시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관장 박성일)은 12월 1일 오전 10시 부산기관차 승무사업소 예하 색소폰 동호회로부터 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후원받았다.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은 전달 받은 상품권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성일 관장은 “코로나19의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주는 분들이 있어 어느 해 보다 따뜻한 12월이 될 것 같다. 후원해주신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색소폰 동호회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부산진구 내 저소득 홀로 어르신들께 나눔을 나누고자 상품권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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