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서울 관문사(주지 월장 스님ㆍ천태종 총무부장)는 11월 21일 오전 10시 경내 지하 1층 향적당에서 ‘2020년 따뜻한 세상 만들기 음식문화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관문사가 담근 김장김치는 1,160포기로 국가유공자ㆍ북이탈주민ㆍ고려인ㆍ베트남ㆍ몽골ㆍ스리랑카ㆍ미얀마ㆍ태국ㆍ방글라데시ㆍ캄보디아 불자 및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 관문사는 쌀 250kg도 함께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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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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