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며하나되기는 11월 19일 단양 일원에서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11월 19일, 구인사ㆍ온달동굴 등

(사)나누며하나되기가 후원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역사문화탐방 및 한국전통문화 체험을 진행했다.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 스님ㆍ천태종 사회부장)는 11월 19일 단양 일원에서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코로나19 예방물품(마스크ㆍ손 소독제ㆍ살균 소독수ㆍ알콜 물티슈ㆍ방역 소독기 등)을 나누며하나되기에 후원해 준 업체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후원업체 임직원 32명은 △천태종 총본산 단양 구인사 △온달 드라마세트장 △온달동굴 등을 둘러봤다. 특히 구인사 템플스테이 체험관에서 다도ㆍ명상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와 함께 천태종 사회과장 문법 스님은 ㈜월드캠 조희순 대표에세 감사패와 선물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가한 김윤민 후원자는 “평소 나눔문화을 통해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졌는데 이렇게 예우를 해줘서 감사하다.”면서 “바쁜 일상속에 모처럼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천태종 사회과장 문법 스님은 ㈜월드캠 조희순 대표에세 감사패와 선물을 전달했다.
다도 프로그램.
온달 동굴.
온달 세트장.
투호 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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