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11월 11일 보명한의원과 관내 취약계층의 한방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는 이경희 복지관장과 조석용 보명한의원장(왼쪽). <사진=우면종합사회복지관>

11월 11일, 지역주민 대상 1회기 활동도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이 보명한의원과 관내 취약계층 한방 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11월 11일 보명한의원(원장 조석용)과 ‘지역사회 취약계층 한방치료 및 한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상호 역할과 책임에 대해 인식하고, 의료복지 지원방법 등을 자세히 논의했다.

협약식 후에는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한방치료 및 한약지원’ 1회기 활동을 진행했다. 보명한의원은 지역주민을 위한 한방치료 민 한약지원 활동을 매월 1회 진행할 예정이다.

이경희 관장은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 걱정되는 시기에 지역 주민에게 꼭 필요한 의료복지를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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