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은 11월 4일 BNK투자증권으로부터 300만 원 상당의 침구 50세트를 전달받았다.

11월 4일, 300만 원 상당 50세트

사회복지법인 통도사 자비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은 11월 4일 BNK투자증권(대표이사 김병영)으로부터 300만 원 상당의 침구 50세트를 전달받았다.

이 자리에서 이영걸 BNK투자증권 시너지추진부장은 “저소득 주민들이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도록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세걸 관장은 “코로나19로 더 추운 겨울을 보내는 취약계층이 이불후원으로 BNK투자증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소중한 인연이 앞으로도 잘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복지관은 전달받은 침구세트를 관내 독거중장년세대 및 저소득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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