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30일, 총 203개 물품 판매

서울 성동구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바자회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옥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현)은 10월 26~30일 온라인 바자회 ‘옥수집콧마켓’을 운영했다.

이번 온라인 바자회에는 아동잡화ㆍ브랜드 운동화ㆍ차량용품ㆍ리빙제품ㆍ의류ㆍ기타잡화 등 총 203개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주민들이 관심을 보이면 물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했다.

이번 바자회 판매 수익금 전액은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한 복지사업 운영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옥수종합복지관은 11월 6일 오후 2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경품권 추첨을 통해 1등 12만 원 상당 냄비세트, 2등 6만 원 상당 착즙기, 3등 EM비누set 등을 선물할 계획이다.

문의. 옥수종합사회복지관(02-228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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