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문화대학원대 불교문예연구소
11울 18일 오후 2시 교내 호운관서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불교문예연구소(소장 차차석)는 11월 18일 오후 2시 교내 호운미술관에서 ‘한국음식사 정립을 위한 문헌과 실물 고찰’이란 주제로 음식문화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음식문화연구회가 주최하고, 동 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1주제 ‘조선 이후 누룩의 역사 고찰’을 이상훈 술문헌 연구가가 발표하고, 제2주제 ‘〈임원경제지〉, 〈정조지〉의 번역과 한식 재현’을 임원경제연구소 정정기 박사가 발표한다.

세미나는 토론자 없이 발표를 마친 후 질의응답과 토론이 진행되며, 사회는 공만식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교수가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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