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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단양군에 연탄 5만 장 지원

천태종은 10월 28일 오전 11시 단양군청 군수실에서 ‘이웃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10월 28일, 한 세대 당 500장 씩 배부
나누며하나되기도 마스크 5,000장 후원

천태종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단양군 관내 취약계층의 동절기 난방지원을 위한 자비의 연탄나눔 사업을 펼쳤다.

천태종(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10월 28일 오전 11시 충북 단양군청 군수실에서 ‘이웃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 단양군에 연탄 5만 장(3,5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에는 천태종복지재단과 (사)나누며하나되기, 단양노인복지관 등이 참여했다.

전달식에는 천태종 총무원 사회부장 도웅 스님(천태종복지재단 상임이사), 천태종복지재단 사무총장 성해 스님을 비롯한 종단 스님과 류한우 단양군수 등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천태종이 지원한 연탄은 이달 내로 단양노인복지관(관장 서세환)을 통해 100가구에(1가구당 500장) 전달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도웅 스님은 “불교의 자비정신을 바탕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을 주고자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하고 “코로나19로 직접 찾아뵙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크다. 꼭 필요한 가정에 물품이 잘 전달돼 어르신들이 동절기를 무탈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류한우 군수는 “이번 물품지원으로 부쩍 추워진 날씨에 월동준비를 걱정하던 어르신들이 한 시름 덜 수 있게 됐다.”면서 “어려운 이웃이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연탄을 지원해주시는 천태종에 감사말씀을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사)나누며하나되기도 이날 오전 11시 30분 단양군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5,000장을 후원했다. 

천태종 사회부장 도웅 스님과 류한우 단양군수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나누며하나되기도 같은날 오전 11시 30분 단양군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5,000장을 지원했다.

단양=문지연 기자  dosel747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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