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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룡사 “전통 장(醬) 먹고 코로나19 극복해요”

서울 성룡사는 10월 28일 오전 10시 경내 3층 공양간에서 ‘코로나19 성룡사와 함께 이겨내요 - 전통 장(醬)으로 하나되는 정(情)담그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10월 28일, 고추장 300개 소외계층에 전달

천태종 서울 성룡사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고추장을 담가 전달했다.

성룡사(주지 진철 스님)는 10월 28일 오전 10시 경내 3층 공양실에서 ‘코로나19 성룡사와 함께 이겨내요 - 전통 장(醬)으로 하나되는 정(情)담그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주지 진철 스님을 비롯해 장미령 서대문구청복지정책과장, 정한온 서대문공무원불자회장, 김천배 신촌동주민센터동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성룡사는 2.4kg 통에 담은 고추장 300개(1,000만 원 상당)를 서대문구청에 전달했으며, 서대문구청은 전달받은 고추장을 14개 주민센터에 20개 씩 배분했다. 고추장을 받은 주민센터는 관내 다문화가정 및 소외계층에게 각각 전달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주지 진철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뜻밖의 질병으로 온 국민이 힘들어하고 있는 때 우리보다 힘든 사람을 도와줄 방법을 찾다가 오늘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고추장을 받고 모든 분들이 힘내길 바라고,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소멸돼 과거의 일상생활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미령 정책과장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고추장을 마련해준 성룡사 주지스님을 비롯한 신도님들께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추장을 잘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참가 내빈들은 전달식에 앞서 고추장 담그기 시연회를 진행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주지 진철 스님.
장미령 서대문구청복지정책과장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고추장 담그기 시연회를 진행하고 있는 내빈들.
고추장 담그기 시연회를 진행하고 있는 내빈들.
담근 고추장을 통에 넣고 있는 내빈들.
고추장 담그기 시연회.
이날 성룡사는 2.4kg 통에 담은 고추장 300개(1,000만 원 상당)를 서대문구청에 전달했다.
성룡사가 담근 고추장.

조용주 기자  smcomne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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