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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천태예술공모대전 대상에 이정영 作 ‘염원’
  • 조용주·정현선 기자
  • 승인 2020.10.1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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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작인 이정영 씨의 불화 작품 ‘염원(念願)’.

최우수상에 이지언·주성진·김미경·맹순화 씨
11월 25~30일, 동덕아트갤러리서 수상작 50점 전시

다양한 예술분야의 저변확대와 문화융성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한 제5회 천태예술공모대전에서 이정영 씨의 불화 작품 ‘염원(念願)’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천태종(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지난 10월 7~8일 △불화(전통ㆍ현대) △조각 △공예 △민화 등 총 4개 분야로 나눠 작품을 공모했으며, 마감결과 총 70점이 응모했다.

심사결과에 따라 대상은 이정영 씨의 ‘염원’이, 최우수상 불화부문은 이지언 씨의 ‘대각국사 의천 진영’이, 조각부문은 주성진 씨의 ‘2020년, 오늘’이, 공예부문은 김미경 씨의 ‘묘법연화경 7권 경보’가, 민화부문은 맹순화 씨의 ‘십장생도’가 각각 수상했다.

또 우수상 불화부문은 박일선 씨의 ‘청정무구 금강산’이, 조각부문은 오윤용 씨의 ‘일광보살’이, 공예부문은 손숙희 씨의 ‘모자이크도자수월관음도’가, 민화부문은 손인환 씨의 ‘태극활청용’이 수상했다.

이외 수상작은 장려상 4점, 특선 12점, 입선 25점 등이 선정됐다. <당선작 결과 하단 관련기사 참조>

송근영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이정영 씨의 불화 ‘염원’은 전통 불교미술의 기법에 대한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새로운 해석과 시도를 담아 작가적 역량을 높이 평가할 수 있었다.”면서 “각 부문별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들도 심사기준의 범위에 들기에 부족함은 없지만, 한정된 상급을 나눠야 하기에 심사숙고와 토론을 거쳐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천태예술공모대전 심사위원은 송근영(조각작가)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불화부문에 서용 덕성여대 교수ㆍ박갑용 불화작가, 조각부문에 류수관 조각작가, 공예부문에 양성원(동서대 교수) 이재영(평택대 교수), 민화부문에 이문성ㆍ신한금 민화작가가 참여했다.

이번 제5회 천태예술공모대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0만 원과 상장·상패, 최우수상(4명)에는 상금 각 300만 원과 상장·상패, 우수상(4명)에는 상금 각 100만 원과 상장·상패, 장려상(4명)에는 상금 각 30만 원과 상장·상패, 특선에는 상장·상품, 입선에는 상장, 특별상에는 상장 및 기념패가 각각 수여된다.

수상작 전시회는 11월 25~30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동덕아트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시상식은 전시회 기간 중 열릴 예정이다. 전시회에는 중국 국청사 방장 윤관(允觀) 스님의 서예작품도 전시될 계획이다.

문의. 천태예술공모대전 사무국(02-547-4746) 또는 천태종 서울사무소(02-723-1559)

조용주·정현선 기자  honsona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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