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인덕원에서 운영하는 구립대조노인복지관은 9월 28일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9월 28일, 쌀 300kgㆍ라면팩 40개 등

추석을 앞두고 독거 어르신에게 쌀이 전달됐다.

사회복지법인 인덕원에서 운영하는 구립대조노인복지관(관장 이동열)은 9월 28일 관내 독거 어르신 9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복지관은 쌀 300kg과 라면멀티팩 40개를 신문사 국토저널(회장 이종성)로 후원받아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이종성 회장은 “콩 한톨도 나눠 먹는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조그만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동열 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독거 어르신에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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