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수 박사의 명상 특강 등 다채

대한불교진흥원이 불교의 현대화ㆍ생활화ㆍ대중화라는 재단의 설립 취지를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 ‘헬로붓다TV’를 개설했다.

(재)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한구)은 “시대 상황에 맞는 불교 홍포를 위해 유튜브 채널 ‘헬로붓다TV(Hello Buddha TV)’를 개설했다.”고 6일 밝혔다.

10월 5일부터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 ‘헬로붓다TV’에는 정신과 의사인 전현수 박사가 체험을 바탕으로 전하는 ‘명상 특강’과 한자경 이화여대 철학과 교수의 ‘불교 강의’가 업로드 됐다.

이와 함께 국내 명상 권위자들의 ‘명상은 과학이다’ 시리즈, 불교 교리와 수행 방법을 차근히 짚어 친근하게 불교를 공부할 수 있는 ‘불교를 다시 묻다’ 프로그램, 문화사로 알아가는 세계 불교의 흐름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대한불교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 ‘헬로붓다TV’ 채널을 통해 국내 최고 전문가의 강의와 수준 높은 문화 프로그램으로 구독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