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까지, 경기도 양주 육지장사서
토·일요일, 강의·차 시음회·명상콘서트 등

서울 삼보사(주지 태형 스님)는 10월 11일 오전 10시 경기도 양주 육지장사 실외 광장에서 삼보사 창립 37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하고, 11월 15일까지 매주 토·일요일마다  ‘코로나블루 시대 마음백신 야단법석’을 진행한다.

야단법석은 △차와 건강 차담 정산 스님 – 잠이 잘 오는 차 무료 시음식 △산신재 △코로나블루 시대 마음백신 콘서트(마가 스님) △명상 콘서트 – 명상과 국악의 선율(김나래 태교음악 연구자) △보석과 건강, 운명(박소현 파파라챠 쥬얼리 연구소장) △어떤 물을 마셔야 하는가(정산 스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삼보사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안전거리 유지를 위해 37주년 기념법회 및 행사를 육지장사에서 진행하게 됐다.”면서 “정부의 방역지침에 철저히 따라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2-352-6406 또는 031-871-6574.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