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9월 28일 국민연금공단 서초남부지사와 온누리상품권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상품권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우면종합사회복지관>

9월 28일, 양재1권역 저소득층에 후원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이 추석을 맞아 상품권을 후원받았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9월 28일 국민연금공단 서초남부지사(지사장 조성규)와 ‘저소득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된 상품권은 양재1권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경희 관장과 조성규 지사장 등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서초구 지역 주민에 대한 지원방법 등을 자세히 논의했다.

이경희 관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후원품을 전달해주신 국민연금공단 서초남부지사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복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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