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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법화예찬대회 전격 취소

찬불동요제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전환

천태종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는 정부 시책에 동참하고자 10월 24일 개최키로 했던 제1회 법화예찬대회를 전격 취소했다.

천태종(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9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종단의 소의경전인 〈묘법연화경〉 전28품을 악곡으로 창작한 ‘법화광명의 노래’를 널리 알리고, 불교합창단의 질적 향상과 우수 합창단 발굴을 목적으로, 10월 24일 개최 예정이던 합창경연대회 ‘제1회 법화예찬대회’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천태종은 이어 “엄중해진 코로나19 상황과 건강에 대한 국민의 우려 그리고 방역당국의 노고 등 모든 상황을 심사숙고한 결정”이라며 “더욱 잘 준비된 대회를 통해 만나기를 기약하고, 코로나19의 확산이 하루 속히 종식되기를 부처님께 발원 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9월 26일 단양 구인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6회 천태어린이 찬불동요제는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을 반영해 비대면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9월 19~20일 각 사찰에서 치러진 온라인 예선에는 독창 11팀, 중창 6팀, 합창 2팀 등 총 115명의 어린이가 참가했다.

동영상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 1팀에게는 상금 200만 원이, 각 부문별 최우수상에는 각각 30만 원·70만 원·100만 원이, 우수상에는 각각 20만 원·50만 원·70만 원이, 장려상에는 각각 10만 원·30만 원·50만 원이 주어졌다.

상장과 상금은 각 사찰로 지급돼 수상자에게 전달됐다.

정현선 기자  honsona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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