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충청도 소재 복지관 중 유일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관장 서세환)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공익활동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충청도 소재 시ㆍ군 종합복지관 중 유일하게 5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았다.

앞서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4월부터 9월까지 전국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총 1,268곳을 대상으로 운영과정과 부정방지, 성과조사 등을 종합평가했다.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김호연 과장은 “늘 어르신들을 먼저 생각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단양군과 천태종복지재단, 그리고 애정을 갖고 열성적으로 참여하시는 어르신들 덕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단양노인복지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꽃길가꾸기, 문화재지킴이, 산불예방홍보단, 전통시장지킴이, 복지도우미, 실버강사 등 12개 사업단에 800여 명의 노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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