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부산시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은 9월 22일 복지관 2층 야외마당에서 ‘추석맞이 홀로어르신 명절 선물세트 전달식’을 개최했다.

9월 22일, KT남부산지사 후원으로

부산다사랑회관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홀로어르신에게 명절 선물세트를 전해줬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부산시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관장 박성일)은 9월 22일 복지관 2층 야외마당에서 ‘추석맞이 홀로어르신 명절 선물세트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명절 선물세트는 KT남부산지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조성한 기금 210만 원으로 마련됐다. 다사랑회관은 명절 선물세트를 지녁 내 거동이 불펴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로어르신 60가구에 전달했다. 선물세트는 1인 4만 원 상당의 생필품 및 음식(사골곰탕 등)으로 구성됐다.

박성일 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함께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의 실천을 보여준 행사였다. 주위 어려운 분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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