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협력체계 구축 위해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함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대호)은 9월 15일 인천 연수구 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주영신)와 사례관리 사업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위기대상자 발굴 및 복지서비스 연계에 적극 협조 △효과적인 개입방안 논의를 위한 사례회의 및 간담회 주최 △양 기관의 발전 및 기타 사항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
김대호 관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내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 교류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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