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까지, 최우수상 10만원 상품권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표어를 공모한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고양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성화 스님)는 9월 22일까지 ‘장애인식개선 표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주제는 ‘장애인과 함꼐, 모두가 행복한 세상’으로 △소통과 배려 △편경해소 △기타 장애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내용을 20자 이내로 제출하면 된다. 표어에 대한 설명도 50자 이내로 작성해야 한다.

작품은 홈페이지(http://www.gdhwelfare.or.kr) 공지사항에 있는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hs-center@naver.com)로 제출하거나, 구글링크(https://forms.gle/GQ7GCQ9sU5aCK2hG7) 혹은 QR코드로 접속 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10만 원 상품권, 우수상 2명에게는 각 5만 원 상품권, 장려상 3명에게는 1만 원 상당 기프티콘, 참가상 100명에게는 선착순 기프티콘이 주어진다.

고양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장 성화 스님은 “장애인식개선 표어 공모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장애를 긍정적으로 보게되고, 장애에 대한 인식이 사회 전반적으로 한층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고양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031-839-6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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