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까지, 방송·신문·뉴미디어 등

조계종(총무원장 원행 스님)이 10월 4일까지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과 불교문화 발전을 위해 제28회 불교언론문화상을 공모한다.

공모부문은 불교와 관련된 내용으로 제작된 △방송(TV·라디오) △신문(기획·보도기사) △뉴미디어(인터넷·모바일 콘텐츠) △특별부분(연극·뮤지컬·광고 등 기타 미디어 분야) △불교언론인(공로가 있는 원로언론인) 등으로 2019년 10월 1일부터 2020년 10월 4일까지 제작 발표된 작품을 기준으로 한다.

대상작은 상패 및 상금 1,000만 원, 불교언론인상(1명)은 상패 및 상금 300만 원, 방송·신문·뉴미디어 부문 최우수상은 상패 및 상금 각 300만 원, 우수상은 상패 및 상금 각 200만 원, 특별상(2개 이하)에는 상패 및 상금 각 200만 원이 주어진다.

접수는 조계종 홈페이지(www.buddhism.or.kr)에서 기본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우편(서울시 종로구 우정국로55,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3층 문화부)과 이메일(media@buddhism.or.kr)로 제출하면 된다.

방송 부문(TV·라디오)은 해당 작품에 대한 USB 3부, 신문 부문은 전면기사 사본(A3 크기) 5부(연재물 포함)와 그 외 기사를 PDF 형식으로 담은 USB 3부, 뉴미디어 부문은 해당 사이트 관련 자료를 담은 USB 3부, 특별부문은 해당 자료를 담은 USB 3부를 각각 서류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제출 자료는 반환되지 않으며, 심사 결과는 개별통지된다. 시상식은 2020년 11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조계종 문화부(02-2011-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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