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종합복지관 홍성호 팀장이 제21회 사회복지의 날에서 서초구청장상을 수상했다.

9월 4일, 제21회 사회복지의 날서

우면종합복지관 홍성호 팀장이 제21회 사회복지의 날에서 서초구청장상을 수상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 소속 홍성호 팀장은 9월 4일 서초구청이 주관하는 제2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사회복지 유공자 부문에서 서초구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은 서울특별시 소재(관할 타 지역 시설 포함)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ㆍ법인ㆍ관련 단체에서 사회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한 사회복지 종사자, 후원자에게 수여하는 표창이다.

표창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기관 내에서 실시 됐으며, 종사자 부문 서초구청장상에 홍성호 팀장이, 사회복지 유공자 후원자 부문에는 삼성전자㈜가 받았다.

홍성호 팀장은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지역 내 복지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우면복지관 이지혜 팀장과 정태호 과장은 서초형 찐언택트 복지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과 아차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지혜 팀장과 정태호 과장은 서초형 찐언택트 복지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과 아차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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