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의 대외관계>.

중앙박물관ㆍ경주박물관서 구입 가능

국립경주박물관(관장 민병찬)이 신라학 강좌 총서 <신라의 대외관계> 판매본을 발간했다.

앞서 국립경주박물관은 신라 문화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신라학 강좌’의 내용을 엮은 <신라학 강좌 총서 : 신라의 대외관계(비매품)>을 발간해 공공도서관과 대학도서관 등에 배포한 바 있다.

<신라의 대외관계>는 1부 신라와 삼국, 2부 신라와 동아시아, 3부 신라와 실크로드로 구성됐다. 가격은 15,000원으로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경주박물관 문화상품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국립경주박물관 관계자는 “대중의 눈높이에 맞추면서도 최신 연구 성과를 망라한 <신라의 대외관계>는 독자들의 판매본 제작 요구에 응해 염가로 공급할 예정”이라며 “독자들은 이 책을 더 쉽게 벗 삼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매문의. 국립경주박물관 문화상품점(054-744-7540) 또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1544-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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