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6월 22일부터 7월 22일까지 한 달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반짝 5분 온라인 공모전'을 진행했다. 공모전 수상자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우면종합사회복지관>

6월 22일~7월 22일, 서초구민 60여 명 참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주민과의 비대면 소통 및 코로나19 극복 기원을 위한 공모전을 열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 이하 복지관)은 6월 22일부터 7월 22일까지 한 달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반짝 5분 온라인 공모전’을 진행했다.

공모 주제는 ‘극복’을 포함한 30자 이하의 짧은 문장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서초구민 63명이 참여했다. 심사위원단은 2차례 심사를 통해 3작품을 선정했으며, 7월 22일 복지관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수상자에게는 온누리 상품권을 수여했다.

이경희 관장은 “코로나19로 대면 소통이 어려운 요즘, 지역주민과의 적극적인 비대면 소통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돼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하 공모전 당선 작품>

1위 – 코로나로 힘들지만 코리아는 극복한다
2위 – 우리는 극복의 열쇠로 행복의 문을 열 수 있어요.
3위 – 당신이 지켜준 마스크 쓰기, 손 씻기, 우리가 함께 극복하는 최고의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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