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은 7월 29일 복지관에서 취약계층 고용안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

7월 29일, 취약계층 고용안정 위해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이 춘천 ㈜드림캐쳐와 취약계층 고용안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록, 이하 복지관)은 7월 29일 복지관에서 고용노동부 취업성공패키지 사업 민간위탁기관인 춘천 ㈜드림캐쳐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홍천군민을 대상으로 △진로설계 △취업상담 △취약계층 복지 연계 활성화 등을 협력해 관내 취약계층의 고용안정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홍천군민을 대상으로 활발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특히 관내 소외계층에게 필요한 취업성공패키지 프로그램을 연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드림캐쳐는 취업성공패키지 상담 진행을 위해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복지관 1층 상담실에서 △진로상담 및 교육 △취업알선 등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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