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8월 2일, 예불ㆍ발우공양ㆍ물놀이 등
천태종 부산 삼광사가 어린이 여름불교학교를 연다.
삼광사(주지 세운 스님)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2박 3일간 경내에서 ‘여래어린이 여름불교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여름불교학교는 △사찰예절교육 및 배우기 △예불 △발우공양체험 △염주만들기 및 108배 △산책 △공동작품활동 및 찬불가 배우기 △물놀이 △진신사리석탑만들기 △버불쇼 및 마술쇼 △삼광사 여래 골든벨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삼광사 관계자는 “불교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기본적인 사찰예절을 알게 하고 불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삼광사(051-808-7111)
조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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