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종은 7월 22일 대전 총무원 대웅전에서 서울 GS안과와 의료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7월 22일, 대전 총무원 대웅전서

법화종이 종도들의 눈 건강을 위해 안과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법화종(총무원장 서리 진우 스님)은 7월 22일 대전 총무원 대웅전에서 서울 GS안과(대표원장 김무연)와 의료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진우 스님을 비롯해 총무부장 보선ㆍ사서실장 희공 스님, 김연배 GS안과 행정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법화종은 GS안과 의료 서비스에 대해 종도 및 신도에게 적극 알리고 GS안과는 법화종 스님과 신도들에게 12단계 50여 가지의 정밀 눈 검진 지원, 안과 시력교정술 등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수술안전보증서 발급 및 부작용 케어시스템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법화종 총무원장 서리 진우 스님은 “GS안과 관계자와 오래전부터 인연이 있었고 그것이 이번 의료서비스 제휴 협약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나이 든 스님과 신도님들이 저렴하면서도 안전하게 눈 건강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강남에 위치한 GS안과는 ‘안전우선 환자만족’을 슬로건으로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맞춤 시력교정ㆍ당일검사 및 수술ㆍ빠른 회복 등으로 유명한 안과전문의원이다.

문의. 법화종 총무원(02-762-2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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