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춘천동부노인복지관과 후원이사회 ‘세실로 250’은 7월 14일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지역 주민을 격려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희망꾸러미 나눔 릴레이 사업’을 진행했다.

7월 14일, 수제쿠키ㆍ아스파라거스 등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춘천동부노인복지관(관장 이영신)과 후원이사회 ‘세실로 250’은 7월 14일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지역 주민을 격려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희망꾸러미 나눔 릴레이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응원이 필요한 춘천시민 100명을 릴레이로 선정해 직원 및 자원봉사자가 직접 제작한 수제 쿠키 및 아스파라거스(감사편지 동봉)를 릴레이 방식으로 전달한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춘천시민을 격려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의 지속적인 동반자 관계 형성을 도모하고자 한다.”면서 “행사의 의미가 장기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매월 지속적으로 희망꾸러미 나눔 릴레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희망꾸러미를 전달 받은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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