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은 7월 8일 노인인권보호 및 학대예방에 대한 인식확산을 위한 ‘나비새김 챌린지’에 동참했다.

7월 8일, 노인학대 예방의날 기념으로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록)은 7월 8일 노인인권보호 및 학대예방에 대한 인식확산을 위한 ‘나비새김 챌린지’에 동참했다.

나비새김 챌린지는 6월 노인학대 집중 신고 기간을 맞이해 노인학대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을 제고 하고,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억제를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이상록 관장은 “도내 노인인권증진 방안 모색을 위한 노력을 우리 모두 함께해야 할 때다. 무관심에서 오는 ‘방임’은 너무 안타까운 일”이라며 “우리 주변 소외된 노인들을 무심히 지나치지 말고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함께 나누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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