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7월 6일 오후 2시 관내에서 서초로타리클럽으로부터 후원품을 전달받았다. <사진=우면종합사회복지관>

7월 6일, 휴지·마스크·손소독제 등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이 서초구 내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필품’을 후원받았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 이하 복지관)은 7월 6일 오후 2시 관내에서 서초로타리클럽(회장 금원환)으로부터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한 코로나19 극복 생필품’을 전달받았다.

이날 복지관이 후원받은 물품은 휴지·마스크·손소독제 등이며, 서초구 양재 1동 지역의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금원환 회장은 “후원한 물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면서 “기회가 닿는 대로 복지관과 함께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경희 관장은 “지역사회 소외된 분들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서초로타리클럽에 감사하다.”면서 “양재 1동 내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 중 생필품이 꼭 필요한 주민들에게 후원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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