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ㆍ2016년 이어 3회 연속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보금자리(원장 화엄 스님)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한 2019년 재가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2014ㆍ2016년에 이어 3회 연속 ‘최우수(A등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정기평가는 전국 총 3,300개의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단양노인보금자리는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권리책임 △급여제공과정 △급여제공결과 등 5개 영역에서 평균 이상의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단양노인보금자리원장 화엄 스님은 “3년 동안 열심히 노력해준 요양보호사들의 노력의 결과물이라 더욱 뜻깊고 단양노인보금자리의 방문요양서비스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부처님의 자비와 나눔 정신을 바탕으로 어르신들께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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