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6월 19일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6월 19일, 코로나19 의료진 응원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6월 19일 영주시노인복지관의 지목을 받아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응원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보건복지부가 지난 4월부터 시작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의료진에게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표현한 뒤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다음 참여자로 양재종합사회복지관ㆍ압구정노인복지센터를 지목했다.

이경희 관장은 “의료현장에서 헌신과 봉사를 마다하지 않는 관련 종사자분들과 모두의 안녕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지역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복지관에서도 지역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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