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은 6월 17일 전직원이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전선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했다.

6월 17일, 전직원 동참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만규)은 6월 17일 전직원이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전선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보건복지부가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으로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존경합니다.’를 뜻하는 수어 동작의 사진을 찍고,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한 후 응원 릴레이를 이어갈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주시노인복지관은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다. 다음번 참가자로는 황기주 대한노인회 영주시지회장,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 봉화군노인복지관을 지목했다.

한편 영주시노인복지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을 위해 유튜브(영주노복TV)를 통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각지대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배달 등 ‘비대면 복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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