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홍천종합사회복지관은 5월 29~31일 관내 저소득 가정 80가구에 희망상자(식료품 키트)를 전달했다.

5월 29일, 신한금융그룹 후원으로

홍천종합사회복지관이 저소득 가정에 식료품 키트를 전해줬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홍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록)은 5월 29~31일 관내 저소득 가정 80가구에 희망상자(식료품 키트)를 전달했다. 희망상자는 신한금융희망재단의 후원금(830만 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희망상자는 쌀ㆍ돼지고기ㆍ제철과일 등으로 구성됐으며. 홍천종합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해줬다.

이상록 관장은 “코로나19로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착한 소비 희망상자 지원 사업에 복지관이 함께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행사에 동참해 준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희망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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