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부산서구노인복지관은 5월 26일 독거 어르신 35명에게 식료품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5월 26일, 독거 어르신 35명에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부산서구노인복지관(관장 강동인)은 5월 26일 가정의 달을 맞아 부산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 어르신 35명에게 식료품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어르신에게 전달된 생필품 박스는 손세정제ㆍ물티슈ㆍ라면ㆍ미역국ㆍ참치ㆍ음료ㆍ과자 등으로 구성됐다.

생필품 박스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매번 잊지 않고 찾아와줘서 고맙고 식료품과 생필품은 생활하는데 유용하게 잘 쓰고 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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