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후원금 400만 원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춘천동부노인복지관(관장 이영신)은 5월 15일 오전 10시 춘천철원화천양구 축산농협 보안지점(지점장 이상윤)으로부터 후원금 400만 원을 전달받았다.
복지관은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을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고립된 생활을 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덜고자, 직원들이 안부 전화, 식사 지원 등을 통해 건강과 안전을 수시로 확인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마음을 써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문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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