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은 5월 12일 명성F&C으로부터 후원받은 라면 50박스를 지역사회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5월 12일, 명성F&C 후원으로

지역 저소득 어르신에게 먹거리가 지원됐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관장 안효미)은 5월 12일 명성F&C(대표이사 김미경)으로부터 후원받은 라면 50박스를 지역사회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복지관 사회복지사 및 생활지원사가 직접 120여 명의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라면을 전달했다.

안효미 관장은 “화성시 서부권역 거주 저소득 어르신 120분에게 결식을 예방할 수 있게 도움을 준 명성F&C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미경 명성F&C 대표도 “화성시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바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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