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통도사 자비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은 5월 7일 한국전력공사 울산지사으로부터 100만 원 상당의 농산물을 후원받았다.

5월 7일, 한국전력공사 울산지사서

양산 통도사 자비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은 5월 7일 한국전력공사 울산지사(지사장 서철수)으로부터 100만 원 상당의 농산물을 후원받았다.

이날 농산물 후원은 개학이 연기된 초ㆍ중ㆍ고교의 급식 중단 및 외식산업 위축으로 농산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위해 진행됐다.

서철수 지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이 가중된 농업인과 취약계층의 위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이웃들에게 사랑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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