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4월 29일 관내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에게 ‘아동용품 10세트’를 전달했다.

4월 29일, 학용품ㆍ장난감 등

어린이날을 맞아 저소득가정의 어린이들에게 아동용품이 전달됐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4월 29일 관내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에게 ‘아동용품 10세트’를 전달했다. 아동용품은 ㈜실리콘윅스(대표 손보익)가 후원했다.

이날 어린이들에게 전달된 아동용품은 학용품과 장난감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리콘윅스 임직원들이 직접 쓴 손편지도 함께 담겼다.

이경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사회 저소득가정 아이들을 위해 관심가져주시고 소중한 후원품을 전달해주신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실리콘웍스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의 시스템 반도체 설계 기업으로, 2019년 지역사회 저소득가정을 위한 ‘가사지원서비스’를 시작으로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한 후원과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