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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이천 화재 희생자 극락왕생 기원

5월 4일 오후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화재 사고 희생자들의 빈소가 마련된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실내체육관을 방문한 사회부장 도웅 스님을 비롯한 천태종 조문단이 헌화하고 있다.

사회부장 도웅 스님 등 합동분향소 조문

천태종이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화재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이들의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극락왕생을 기원했다.

천태종(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5월 4일 오후 4시 40분 경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소고리 물류창고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사망한 38명의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이천시 창전동 소재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실내체육관을 방문했다.

이날 천태종 사회부장 도웅 스님을 비롯한 총무원 교역직 스님과 이천 장화사 주지 홍법 스님, 천태종복지재단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천태종 조문단은 합동분향소에서 헌화 후 합장한 채 희생자들의 극락왕생과 부상자들의 쾌유를 기원했다.

조문 직후 천태종 조문단은 합동분향소에서 엄태준 이천시장과 만나 짧은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엄태준 시장은 “직접 조문 와 주신 천태종단과 스님들께 감사드린다. 하루빨리 (화재 사고를)수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회부장 도웅 스님은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분들과 부상을 당한 분들에게 심심한 조의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유가족 여러분들께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가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도웅 스님은 또 “이같은 불행한 참사가 다시는 일어나선 안된다.”고 강조하고 “살기 좋은 대한민국,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도록 불자와 국민 모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4월 29일 발생한 이 화재 사고로 현장에서 일하던 노동자 78명 중 38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회부장 도웅 스님을 비롯한 천태종 조문단은 헌화 후 합장한 채 희생자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했다.

이천=이강식 기자  ggbn@gg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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