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4월 20일 우면산인프라웨이(주)로부터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

4월 20일, 300만 원 전달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4월 20일 우면산인프라웨이(주)(대표이사 정석희)로부터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 받은 금액은 양재1동 지역 소외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 우면산인프라웨리는 앞으로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기로 약속했다.

전달식에서 이경희 관장은 “복지관 인근 기업과 나눔을 함께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줘서 감사드린다.”면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정석희 대표이사는 “회사가 위치하고 있는 우리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을 보탤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현장에서 이웃들을 위해 힘쓰시는 분들이 계셔서 더욱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우면산인프라웨이(주)는 서울 서초구 양재1동에 위치한 기업으로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물품나눔, 무료급식서비스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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