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부산시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은 4월 10일 오후 3시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과 ‘부산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4월 10일,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과

부산지역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부산시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관장 박성일)은 4월 10일 오후 3시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과 ‘부산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다사랑회관은 좋은데이나눔재단의 ‘딱! 좋은데이 청년봉사단’과 연계해 △아동ㆍ청소년ㆍ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학습ㆍ여가활동 △지역네트워크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좋은데이나눔재단 청년봉사단은 5월부터 12월까지 부산지역 사회공헌활동 강화를 위해 다사랑회관 외 부산시자원봉사센터, 엘림지역아동센터, 사회적협동조합 달달한 동물세상 등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