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사장 홍준기)는 9월 1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앞에서 불교, 개신교, 성공회 등으로 구성된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공동대표 정념 스님)에 ‘또또사랑 행복밥차' 5대를 기증했다. 이번 ‘행복밥차' 기증은 장소적 제약에 구애됨 없이, 소외계층에게 골고루 급식 혜택을 베풀기 위해 마련됐다. 하루 2,500인분의 먹거리를 운반할 수 있는 밥차는 협의회를 통해 서울의 5개 복지관에 각각 1대씩 지원돼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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