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뉴미디어팀 개편 후 10배 증가
<고승열전>ㆍ<만화 빠알리대장경> 등 인기

BBS불교방송(사장 이선재)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불교방송 유튜브 채널은 2019년 1월 구독자 수가 10,888명에서 지난 4월 1일 기준 100,087명으로 1년 만에 10배가량 성장했다. 또 누적 조회 수 2,523만 회, 누적 콘텐츠 수 11,989개로 불교계 대표 채널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불교방송은 라디오 개국 특집으로 제작됐던 <고승열전 시리즈>를 애니메이션 기법을 활용한 유튜브 전용 콘텐츠로 제작해 큰 호응을 받았고, <법구경>과 <숫다니파타>의 이야기를 만화로 제작한 <만화 빠알리대장경>으로 어린이들과 청소년들도 함께 불교를 배울 수 있는 콘텐츠로 만들어 불교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최근에는 실시간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법회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법회 참석이 어려운 불자들이 집에서도 법문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불교방송은 지난해 4월 기존 뉴미디어TF를 뉴미디어팀으로 개편하고 신규 콘텐츠 제작, 아카이브 콘텐츠의 큐레이션, 국별 협업 콘텐츠 제작을 통해 구독자 확보와 시청층 확대를 추진해왔다.

또한 최근 기존 뉴미디어팀과 함께 뉴미디어 전략팀을 신설해 인력을 보강하고, 뉴미디어 전용 콘텐츠 개발과 함께 온라인 전용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불교방송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BB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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